안녕하세요 

제가 에릭선생님의 How we speak English 강의를 처음 알게 된 때는 6월 이었습니다.

방학을 지내며 개강을 준비하다보니 여전히 어학 영어란 큰 벽이 앞을 가로막고있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 ( i have been studying English for 10 years )

(이 강의를 수강한 뒤로부턴 일상 생활에서나 뭘 볼때 계속 영작을 해보고 싶어집니다 !!! 영어에 흥미가 생긴 것이죠!)

간단한 영작조차 하기 힘든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페이스북을 하던도중 에릭선생님의  That`s exactly what i thought it was 영문법의 중요성이 담긴 동영상 클립을 보게 되었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와 결제를 하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당시 오픽시험을 준비하고있었으나, 오픽 인강을 들어 잠깐 외우고 체득이 안되는걸 볼 바에 천배 만배 더 나은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도 저의 무지함을 알지못하고 Blue 과정을 무시한채 더 높을 과정을 선택하려했었으나,

ERIC 선생님의 당부를 보고나서 저를 감싸고 있던 필요없는 자신감을 과감하게 버리고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이 강의의 장점들을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1. 영어에 관심이 생기고 흥미가 생긴다.

예전부터 강요되던 무조건적인 문법과 규칙들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이 강의는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유쾌하신 선생님의 자신감과 설명은 영어를 향해 막고있던 벽을 허물어 줄것입니다.

한 회 한 회 수강할때마다 점점 더 영어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고 시도해보게 됩니다.

문장구조를 파악하게되고 흐름을 조금씩 읽어나갈 겁니다.

 참 좋은데 필력이 부족하여 미처 못 표현해내겠습니다만 정말 최고입니다! 

흥미가 생긴다는 점 가장 중요하고 수강해야 할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 실제 쓰임새를 알게 된다.

ERIC 선생님께서는 수시년간 준비해오신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믿지 못하는 우리를 설득 하십니다.

설명하시는 그 구절이 사용되는 미국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책 등에 그대로 써있거나, 응용된 예시를 보여주시고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내가 이미 봤던 영화에 그런 구절이 있었구나 생각해볼수도 있게되고 앞으로 볼 영화에서도 찾아낼수 있게될겁니다..

3. 무엇보다 꾸준하게 시청할수 있다.

끈기가 부족하다고 생각드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저도 너무 노력을 하지않고 끈기도 없는 학생입니다만, ERIC 선생님의 강의는 계속해서 보고싶고

빨리 더 알고싶은 조바심마저 들게하는 마법입니다.

무언가를 깨우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이 강의를 보고나서 미천하게나마 자신감이 생기게됩니다.

소위 영어를 잘한다 하는 친구들에게도 " 야 이게 그거였어? " 와 같은 BLUE 과정에 나오는 문장을 영작해보라고 해도

쉽게 하지못합니다. Is that what it was? 그러므로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더욱 열정이 생기게됩니다.

아직 레드과정까지밖에 수료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 배울수 있다는 점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ERIC 선생님 얼른 마지막 과정까지 수료하여 자랑스러운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A SMOOTH SEA NEVER MADE A SKILLED SAIL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