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때문에 지난 몇 년간 고생을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페키지를 구매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됐던 것도 가정법 강의만 따로 수십개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였죠

이전에는 항상 가정법을 쓰면서도 찝찝했고 그래서 가정법을 쓰면 간단하게 될 말을 돌려돌려 피해갔었습니다

가정법을 쓰기 싫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쓸 수가 없어서 그랬죠

"알았으면 했지"를 말을 못해서 "몰랐어,그래서 못했어" 라고 하면서 짜증은 났지만 어느 곳에서도 확실하게 정리된걸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에릭쌤 강의를 듣고 이제는 말하게 됐어요, If I had known/If I knew , I would have done it . 

이 많은 내용을 어째서 많은 책과 타 인강에서는 2~3페이지, 3~4강 정도로 정리를 하는 걸까요?

다른게 더 중요해서?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타까운 얘기지만 본인도 몰라서 자기 학생들에게 못가르치는 거라고 봅니다.

하우위가 아니면 어딜가서 가정법만 60강을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