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생 자영업 자입니다..
하우위 수강기간: 2020년1월-2020년10월
수강과목: white~orange (orange과정은 40개 정도 남았음)

1. 회화공부를 하게 된 이유: 학창시절부터 관심을 가졌고, 살면서 아주 조금씩 공부를 했는대 도통 실력이 늘지가 않더군요. 오기는   생기고요. 그래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읍니다.

2. 후기를 쓰게 된 이유: 다른 이들에게 혹여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3. 하우위을 만나기 전에 했던 공부
   가) 복학후 종로YMB ELS(?)학원을 그당시 십 몇만원 수강료내고 1-2년 정도 다녔읍니다.
   나) 막내 동생이 사놓았던 무슨 영어회화 교제를 조금 했었고요
   다) 그후 이 책, 저 책을 찝적 였읍니다.

4. 생각하기에 기존 영어공부에 실패 했던 이유
   가) 기초가 안되어 있었음
        한국말을 영어로 말하는 과정이 입에 붙지 않은 상태였음. white에서 부터 연습해야 하는 과정을  무시하였음.                       (참고로  white에서 orange까지 과정에서 나오는 단어는 조동사/전치사/be동사 제외하면 200개 단어 정도 같음)       
   나) 같은 말을 무수이 반복하여  탁 치면 턱하고 나오는 정도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음.     
   다) 수준에 맟게 단계별 과정을 격으면서 공부을 해야 했는데 그러한 것을 인지 못 하였고 뒤죽박죽 해왔음. 그러한 교제도 없었음

5. 하우위에서 제가 공부했던 방식
   (물론 이것은 제가 영어공부을 하면서 느낀 지극이 개인적인 과정이고, 요즘 학교 교육과정이 어떠한지 모르기                           때문에  참고로만 해주시길)
  전 모든 강의를 텍스트화 했읍니다. 500page 정도가 되더군요. 일정부분 진도가 나가면 텍스트를 다시 반복하였읍니다.
  white에서 pink과정 까지는 조금 자주 반복을 하였고 나머지 과정은 제대로 안하였읍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white과정을 가볍게 생각해 많은 반복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 단계에서 계속 어려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hite과정에서 약간 지루하고,어렵고 재미 없을수 있지만, 꾸준한 입으로 반복학습을 통하여야만 영어식    어순에 익숙하게 되더군요.  
  blue,red과정 부터는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업이었지만, 이 과정 역시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과정 이었읍니다.
  white과정은 입에 붙지 않는 것으로 고생을 했다면, blue,red과정은 제가 거의 경험을 하지 않았던 "문법+회화"  과정 이었읍니다.
  일정 진도 나간후 다시 반복학습 하였음에도 고생 하였읍니다. 간단한 문장을 예로 들면 That' is what you thougt it  was /  I don't think they understand why he does what he does 은 문장입니다. (물론 지금도 제가 텍스트 만들어 놓은 것에서 한글을 읽고 바로 영어로 번개처럼 튀어 나오는 단계는 아직 않입니다 ^^) 
제게는 마의 단계였던 pink과정까지 잘 해쳐 나간 다면 green과정 부터는 많이 수훨하실 겁니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문법과 기존 pink과정에서 고생해던 공부가 도움이 되더군요. 

ps)저는 하우위 공부을 하면서 왜 어떨때는 be supposed to, should, have to, must, had better/그놈의 would, could, might/ever, yet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궁금해서 naver 에서 이것 저것 찿아 봤읍니다. 개구라 설명 많습니다.
여러분은 절대 그러지 마세요. 단계가 올라가면 다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도 아주 간단하고 일목요연하게.
저 처럼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6. 앞으로 계획
   orange과정을 마치고 텍스트화 했던 문장을 이정도면 되겠다 하는 수준까지 계속 반복해야지요.
   그리고 프리미엄 과정에 들어갑니다. 근대 프리미엄 과정은 강의량도 적은데 수업료가 비싸 더군요. 그래서 더 기대 됩니다.  뭔가 비법을 품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요. 여러분은 저 처럼 나이먹고 고생하지 마시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