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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
등록일
2016-08-24 00:09:00
조회수
7095
강좌유형
기초과정
강좌명
하우위잉글리쉬
작성자
백강엽
제목
많이 알수록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오는 강의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팩키지 강의를 통해서 블루, 레드를 마치고 현재 핑크 10강까지 수강한 사람입니다.

하우위에서 수강중인 강좌를 정말로 만족하면서 듣는 사람 중에 한명인데요.

아직 강의를 듣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수강중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어스럽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

블루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방법은 문장을 명사화하는 방법인다.

예를 들어, I feel like this를 명사화 하면 How I feel 된다라는 간단한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난후

영어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보게 되고 굳이 어려운 단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쉬운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2. 그림을 통한 상황설명 및  많은 예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면서 놀랐던 부분은 각 강좌에서 교육하고자 하는 부분과 설명하고자 하는 부분이 모두 그림으로 설명된다는 점입니다.

강의를 처음들을 때는 그 상황상황에서 어떻게 영어로 말해야 하는지 한마디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서 상황을 이해하면서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 각각에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뉘양스의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 Even을 쓰는지, 언제 Way를 쓰는지, 언제 Too를 쓰는지 언제 Not enough를 쓰는지 언제 Would를 쓰는지

각 상황을 이해하고 있기에 그 상황에서 써야하는 말을 순간으로 내뱉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3. 복습(입연습) 강좌를 통한 용이한 복습

실제로 저는 핑크강의 까지 들으면서 전에 들었던 강의에 대한 복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블루 10강의 넘아가서 블루 11강을 들을때는 블루 1강 복습 강좌를 복습하였습니다.

레드로 넘어가서는 레드 1강을 들을때는 블루 1강을 복습하고 레드 11강을 들을때는 블루 11강 레드 1강을 복습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식으로 입연습을 하니 블루 1~10강 복습강좌는 대부분의 문장은 정답을 보지 않고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습 강좌를 잘 만들어 노시니 뇌가 가장 잘 기억할 수 있게 3일, 1주일, 한달 정도 스스로 복습스케쥴을 작성하여 공부하게 되면

그만큼 능률이 더 많이 오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4. 재미 있는 강좌

저 역시 영어공부를 꽤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보니 영어 공부의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맞아야 하고 재미가 있어야 하는 것이구요

그러한 점에서 강사님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항상 듣고 싶어지는 강의였습니다.

3번에서 말한 것처럼 입연습 강좌 블루, 레드, 핑크 3개 돌리고 나면 기진맥진하다가도 진도 강좌를 듣고 나면 재미가 있고 다시 힘이 나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허접하지만 제가 현재 듣고 있는 사람으로써 느낀바를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을지 여부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